오늘의 종목

코스모화학 (005420) - 오늘의 종목 포인트 4가지

Sophist11 2022. 10. 3. 16:07


#시가총액 8,577억원, 자회사 보유지분만 5,481억원 코스모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SOTP 방법으로 산출했다. 사업가치 8,152억원과 보유 지분가치 3,315억원 에서 순차입금 1,145억원을 차감하여 동사의 순자산가치를 1조 321억원으로 평가했다. 2023년 예상 PER 27.4배, 2024년 예상 PER 16.5배로 Peer Group 대비 낮은 멀티플이 돋보인다.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 보유 지분은 약 5,481억원 으로, 지주사 할인율 40%를 감안해도 현 시가총액은 상당한 저평가 상태이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로 사업가치 UP! #코스모화학은 2024년까지 니켈 4,000톤, 코발트 2,000톤,
리튬 1,000톤으로 총 7,000톤의 폐배터리 리사이클 생산능 력을 갖출 예정이다. 판매단가는 LME 시세에 연동되어 변동 가능하나, 최근 가격을 기준으로 약 3,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의 전구체 투자가 완료된다면# 폐배터리# 리사이클 → #전구체#양극재 생산이라는 그룹 내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생산량 기준 현재 별도 매출액을 2배 가량 상회하는 매출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폐배터리 리사이클이 동사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잡으며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매출액 1조 5,744억원, 영업이익 1,388억원 전망 코스모화학의 2024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5,744억원(YoY +54.7%), 영업이익 1,388억원(YoY +61.4%)으로 전망한다. 별도 매출액은 4,634억원(YoY +44.4%)과 영업이익408억원(YoY +77.0%)으로 전망한다. 향후 1) 폐배터리 리사이클이 주력 사업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2) 그룹사 내 수직계열화 및 #시너지를 통한 매출의 #급성장이 예상되며, 3)기존 #이산화티타늄 사업에서도 특수용 #아나타제형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가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코스모화학 주봉

I. 실적 추정 및 밸류에이션
1. 2024 년 매출액 1 조 5,744 억원 , 영업이익 1,388 억원 전망
폐배터리 리사이클 > #이산화티타늄 코스모화학의 2024 년 연결 실적은 매출 1 조 5,744 억 (YoY +54.7%),
영업이익1,388 억원 (YoY + 으로 전망한다 . 별도 매출액은 4,634 억원 (YoY + 과 영업이익 408 억원 (YoY + 으로 전망한다 . 향후 1) 폐배터리 리사이클이 주력 사업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 2) 그룹사 내 수직계열화 및 시너지를 통한 매출의 급성장이 예상되며 , 3) 기존 이산화티타늄 사업에서도 특수용 아나타제형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가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2. 현 시가총액 8,577 억원 , 자회사 보유지분만 5,481 억원
코스모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 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 다 . 목표주가는 SOTP 방법으로 산출했다 . 사업가치 8,152 억원과 보유 지분가치 3,315억원에서 순차입금 1,145 억원을 차감하여 동사의 순자산가치를 1 조 321 억원으로 평가했다 . 2023 년 예상 PER 27.4 배 , 2024 년 예상 PER 16.5 배로 Peer Group 대비 낮은 멀티플이 돋보인다 .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 보유 지분은 약 5,481 억원으로 ,
지주사 할인율 40% 를 감안해도 현 시가총액은 상당한 #저평가 상태이다.


3. #황산코발트 →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확대를 통한 #리레이팅
2024년 폐배터리 리사이클 CAPA: 니켈 4,000톤, 코발트 2,000톤, 리튬 1,000톤으로 총 7,000톤

코스모화학 주봉

코스모화학은 기존 황산코발트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발표하고, 2021년 8월 해당 사업에 300억원 투자를 공시했다. 당시 회수 금속을 니켈과 코발트로 한정했는데, 올해 6월에 리튬 리사이클에도 159억원 투자를 결정하며 품목을 확대했다. 코스모화학은 2024년까지 니켈 4,000톤, 코발트 2,000톤, 리튬1,000톤으로 총 7,000톤의 폐배터리 리사이클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판매단가는 #LME 시세에 연동되어 변동 가능하나, 최근 가격을 기준으로 약 3,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인 코스모신소재의 전구체 투자가 완료된다면 폐배터리 리사이클 → 전구체 → 양극재 생산이라는  그룹 내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생산량 기준 현재 별도 매출액을 2배 가량 상회하는 매출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폐배터리 리사이클이 동사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코스모화학 6시간봉

 

4. 아나타제형 이산화티타늄 OEM 사업 진출로 수익성 제고

아나타제형 이산화티타늄 비중 특수용 > 범용 코스모화학의 주력 사업인 이산화티타늄 사업부는 미국 #크로노스社와 #OEM 생산 계약 을 논의 중이다 전 세계 이산화티타늄 시장은 연 600 만톤 수준으로 추정되며 , 유형별로

(1) #루타일 Rutile) 형과 (2) 아나타제 Anatase) 형으로 나뉜다. 루타일이 주로 안료 착색제의 일종 으로 염료 대비 내화학성 , 내광성 내후성 등 우수 로 사용된다면 아나타제는 안료 외에도 #식품첨가제 의약품 , #섬유 , #전자재료 등 다양한 산업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 자연상태에서는 #루타일형이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나타제형의 판매가나 수익성이 더 높다 크로노스는 이 중 루타일 생산에 특화되어 있으며 , 코스모신소재에서 상품으로 수입하여 유통 중이다 크로노스는 아나타제형을 생산 중인 캐나다 공장을 염소법 중심 제조 병행과 환경처리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폐쇄할 예정으로 , 협력사인 코스모화학에 기술이전 및 생산을 맡길 계획이다 아나타제형은 다시 (1) 범용과 (2)특수용 으로 나뉘는데 범용은 대표적인 백색 안료로 고무 제지 잉크 등에 사용되며 특수용은 섬유 , #LTO 음극재 #MLCC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다 이름에서도 유추가 가능하듯 수익성은 특수 용 이 높다. 현재 코스모화학은 울산에 총 2~3 만톤 규모의 아나타제형 이산화티타늄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 현재 범용 매출이 50% 이상 차지한다 . 크로노스와 OEM 생산을 논의 중인 것은 특수 용 아나타제형으로 계약 성사 시 2023 년 초부터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와 더불어 수익성 제고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코스모화학 30분봉
 
 


출처: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미래산업팀
Analyst 김규상